'방치 관광지' 재생 착수
입력 2018.12.14 (21:47)
수정 2018.12.1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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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충북을 대표하던
주요 관광 명소 상당수가
방치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관광지에 대한
재생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과연 옛 영광을 되찾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유용기자의 보도입니다.
-----------------
옛 모습을 상상키 어려울 정도로
폐허가 된 리조트,
충청권 유일에서,
이제는
허허벌판이 된 스키장
그리고
20년 흉물이 된 호텔,
이들 방치 관광지에 대해
자치단체가
대책 마련을 선언했습니다.
#조길형 시장/ 12월 3일 시정연설
/방치된 관광지에 대해
재생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와이키키, 스키장, 한국코타에
투자자를 유치하고 전폭 지원하겠습니다.
충주시는 첫 단계로
투자자를 찾아가
이들 관광지의 가능성과
지역사회의 지원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착수했습니다.
#김기홍/충주시 관광과장
시의회와 함께 투자자를 찾아가
모든 노력을,
지원을 다 하겠다고 설득 중이다.
또
즉시 투자를 요구하는
채권자 등과의
입장 차이가 남아 있지만
필요할 경우 충주시가
직접 투자에 나서
재생 움직임을
선도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 같은 노력과
최근 이 지역에 대한
충청북도의 관광벨트 개발계획이
가시화되면서
두 세 군데 기업들이
방치 관광지에 대한
투자 움직임을 구체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클로징/// 유용기자
( 한때
전국적인 유명세를 탔지만,
그 후 20년 이상 버려졌던
이 장소들이
과연 관광 재건의 상징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news 유용입니다.
한때 충북을 대표하던
주요 관광 명소 상당수가
방치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관광지에 대한
재생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과연 옛 영광을 되찾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유용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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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모습을 상상키 어려울 정도로
폐허가 된 리조트,
충청권 유일에서,
이제는
허허벌판이 된 스키장
그리고
20년 흉물이 된 호텔,
이들 방치 관광지에 대해
자치단체가
대책 마련을 선언했습니다.
#조길형 시장/ 12월 3일 시정연설
/방치된 관광지에 대해
재생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와이키키, 스키장, 한국코타에
투자자를 유치하고 전폭 지원하겠습니다.
충주시는 첫 단계로
투자자를 찾아가
이들 관광지의 가능성과
지역사회의 지원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착수했습니다.
#김기홍/충주시 관광과장
시의회와 함께 투자자를 찾아가
모든 노력을,
지원을 다 하겠다고 설득 중이다.
또
즉시 투자를 요구하는
채권자 등과의
입장 차이가 남아 있지만
필요할 경우 충주시가
직접 투자에 나서
재생 움직임을
선도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 같은 노력과
최근 이 지역에 대한
충청북도의 관광벨트 개발계획이
가시화되면서
두 세 군데 기업들이
방치 관광지에 대한
투자 움직임을 구체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클로징/// 유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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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유명세를 탔지만,
그 후 20년 이상 버려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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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치 관광지' 재생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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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4 21:47:44
- 수정2018-12-14 23: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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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충북을 대표하던
주요 관광 명소 상당수가
방치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관광지에 대한
재생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과연 옛 영광을 되찾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유용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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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모습을 상상키 어려울 정도로
폐허가 된 리조트,
충청권 유일에서,
이제는
허허벌판이 된 스키장
그리고
20년 흉물이 된 호텔,
이들 방치 관광지에 대해
자치단체가
대책 마련을 선언했습니다.
#조길형 시장/ 12월 3일 시정연설
/방치된 관광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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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스키장, 한국코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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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첫 단계로
투자자를 찾아가
이들 관광지의 가능성과
지역사회의 지원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착수했습니다.
#김기홍/충주시 관광과장
시의회와 함께 투자자를 찾아가
모든 노력을,
지원을 다 하겠다고 설득 중이다.
또
즉시 투자를 요구하는
채권자 등과의
입장 차이가 남아 있지만
필요할 경우 충주시가
직접 투자에 나서
재생 움직임을
선도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 같은 노력과
최근 이 지역에 대한
충청북도의 관광벨트 개발계획이
가시화되면서
두 세 군데 기업들이
방치 관광지에 대한
투자 움직임을 구체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클로징/// 유용기자
( 한때
전국적인 유명세를 탔지만,
그 후 20년 이상 버려졌던
이 장소들이
과연 관광 재건의 상징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news 유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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