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경찰서는
보이스피싱으로 빼돌린 돈을 범죄조직에 전달한
서울시 용산구 26살 박모 씨를
사기 방조 혐의로 구속하고,
창원시 마산합포구 26살 이모 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한 달여 사이
홍천 등지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의 돈을
범죄조직 계좌로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 '고액알바'를 통해
범죄조직을 알게돼,
하루 일당 10만 원을 받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이스피싱으로 빼돌린 돈을 범죄조직에 전달한
서울시 용산구 26살 박모 씨를
사기 방조 혐의로 구속하고,
창원시 마산합포구 26살 이모 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한 달여 사이
홍천 등지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의 돈을
범죄조직 계좌로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 '고액알바'를 통해
범죄조직을 알게돼,
하루 일당 10만 원을 받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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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액알바'에 현혹된 보이스피싱 20대 청년 2명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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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4 21:48:52
홍천경찰서는
보이스피싱으로 빼돌린 돈을 범죄조직에 전달한
서울시 용산구 26살 박모 씨를
사기 방조 혐의로 구속하고,
창원시 마산합포구 26살 이모 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한 달여 사이
홍천 등지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의 돈을
범죄조직 계좌로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 '고액알바'를 통해
범죄조직을 알게돼,
하루 일당 10만 원을 받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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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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