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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금리인상...좁아지는 은행 문
입력 2018.12.14 (21:53) 수정 2018.12.14 (23:27) 뉴스9(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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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정부가 은행 대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 데 이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도 인상되면서
시중은행의 대출 문턱이 높아졌습니다.

금융전문가들은
금리 인상기에는 고정금리 대출이
유리하다고 말합니다.

박익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연말을 앞둔 은행 창구

상담을 받아도
대출까지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인터뷰]김승만 00은행 여신담당 대리
실제 대출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이전보다는 확실히 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부동산) 안정화 대책 이후에 좀 강화된 DSR이라든지 그런 부분 때문에


여기에 내년 초에는
예대율 규제 강화 등
은행들의 대출 여력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규제들이 도입됩니다.

은행권의 대출이 까다로워지면서
2금융권으로 발길을 돌리는
풍선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 움직임도 부담입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말 기준금리를 올린 뒤
시중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올렸고
결국은 대출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은행 조달금리를 나타내는
코픽스 금리는
2천15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1.93%...

17일에 발표되는 코픽스 금리나
12월분 조달금리가 반영되는
내년 1월 15일에는
또 인상될 게 확실합니다.

금융전문가들은
금리 상승기에는
변동 금리 대출보다는
고정 금리 대출이 금융소비자들에게
유리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이병철 광주은행 PB 사업팀장
"금리 상승기에는 변동형보다는 고정형 대출이 유리합니다. 다주택자의 경우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도 강화되고 있으므로 보유주택 수를 줄이거나 전세를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문가들은 또
무리한 투자보다는
대출 연장이 어려워질 때를 대비해
사업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KBS 뉴스 박익원입니다.
  • 대출규제·금리인상...좁아지는 은행 문
    • 입력 2018-12-14 21:53:11
    • 수정2018-12-14 23:27:23
    뉴스9(광주)
[앵커멘트]
정부가 은행 대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 데 이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도 인상되면서
시중은행의 대출 문턱이 높아졌습니다.

금융전문가들은
금리 인상기에는 고정금리 대출이
유리하다고 말합니다.

박익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연말을 앞둔 은행 창구

상담을 받아도
대출까지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인터뷰]김승만 00은행 여신담당 대리
실제 대출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이전보다는 확실히 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부동산) 안정화 대책 이후에 좀 강화된 DSR이라든지 그런 부분 때문에


여기에 내년 초에는
예대율 규제 강화 등
은행들의 대출 여력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규제들이 도입됩니다.

은행권의 대출이 까다로워지면서
2금융권으로 발길을 돌리는
풍선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 움직임도 부담입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말 기준금리를 올린 뒤
시중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올렸고
결국은 대출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은행 조달금리를 나타내는
코픽스 금리는
2천15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1.93%...

17일에 발표되는 코픽스 금리나
12월분 조달금리가 반영되는
내년 1월 15일에는
또 인상될 게 확실합니다.

금융전문가들은
금리 상승기에는
변동 금리 대출보다는
고정 금리 대출이 금융소비자들에게
유리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이병철 광주은행 PB 사업팀장
"금리 상승기에는 변동형보다는 고정형 대출이 유리합니다. 다주택자의 경우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도 강화되고 있으므로 보유주택 수를 줄이거나 전세를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문가들은 또
무리한 투자보다는
대출 연장이 어려워질 때를 대비해
사업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KBS 뉴스 박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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