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베이어벨트 사망 사고, "2014년 보령화력서도 발생"

입력 2018.12.14 (21:54) 수정 2018.12.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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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사망사고 시민대책위원회는
2014년 11월 보령화력에서도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협력업체 직원 31살
박 모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대책위는
4년 전 유사한 작업 환경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지만
개선 조치가 이행되지 않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또다시
하청 노동자 김용균 씨가 희생됐다면서
화력발전소 사업장에 대한
안전 대책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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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베이어벨트 사망 사고, "2014년 보령화력서도 발생"
    • 입력 2018-12-14 21:54:11
    • 수정2018-12-14 21:57:00
    뉴스9(대전)
태안화력 사망사고 시민대책위원회는 2014년 11월 보령화력에서도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협력업체 직원 31살 박 모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대책위는 4년 전 유사한 작업 환경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지만 개선 조치가 이행되지 않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또다시 하청 노동자 김용균 씨가 희생됐다면서 화력발전소 사업장에 대한 안전 대책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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