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계고 경쟁률 1.01:1...332명 탈락

강원도 내 일반계 고등학교의
내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마감 결과,
만4백여 명 모집에 만5백여 명이 지원해
1.01 대 1의 경쟁율을 기록했습니다.
평준화지역에선 정원 초과로,
춘천 105명, 원주 172명, 강릉 55명 등
3개 도시에서 응시생 3백32명이 탈락하게 됩니다.
민족사관고등학교와 강원외국어고등학교는
각각 1.6 대 1 정도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비평준화지역은 이달 20일,
민사고와 강원외고는 내년 1월 4일,
평준화지역 일반고는 내년 1월 9일이며
학교 배정은 1월 18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