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까지 추위 계속 ‘서울 영하 6도’…일요일 전국 눈·비

입력 2018.12.14 (21:57) 수정 2018.12.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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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한파가 자주 찾아오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8도 가까이 떨어졌고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돌았는데요.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경기 남부와 충북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일요일은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눈과 비가 오기 전까지는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강원도의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2,3도 높겠습니다.

영남 지역, 아침에는 영하권이겠지만 한낮에는 부산이 10도까지 오릅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영하 5도, 낮 기온은 8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중부 지방은 아침에 서해안부터 눈이 오기 시작하겠고 남부는 오후 한때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기온이 예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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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아침까지 추위 계속 ‘서울 영하 6도’…일요일 전국 눈·비
    • 입력 2018-12-14 22:07:01
    • 수정2018-12-14 22: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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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한파가 자주 찾아오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8도 가까이 떨어졌고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돌았는데요.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경기 남부와 충북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일요일은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눈과 비가 오기 전까지는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강원도의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2,3도 높겠습니다.

영남 지역, 아침에는 영하권이겠지만 한낮에는 부산이 10도까지 오릅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영하 5도, 낮 기온은 8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중부 지방은 아침에 서해안부터 눈이 오기 시작하겠고 남부는 오후 한때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기온이 예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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