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장치 장애로 중앙선 열차 운행 지연…승객 불편
입력 2018.12.15 (13:07)
수정 2018.12.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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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도 양평군 양동역 인근에서 신호장치 장애로 강릉에서 서울로 가던 중앙선 열차 운행이 20여 분 지연됐습니다.
이로 인해 승객 380여 명이 열차 내에서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호장치 점검이 이뤄지면서, 서울에서 강릉으로 가던 하행선 중앙선 열차도 정차해 400여 명의 승객이 대기했습니다.
코레일은 "승차권 운임 환불 등 승객 보상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신호장치 장애의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승객 380여 명이 열차 내에서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호장치 점검이 이뤄지면서, 서울에서 강릉으로 가던 하행선 중앙선 열차도 정차해 400여 명의 승객이 대기했습니다.
코레일은 "승차권 운임 환불 등 승객 보상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신호장치 장애의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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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장치 장애로 중앙선 열차 운행 지연…승객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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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5 13:07:39
- 수정2018-12-15 13:24:37
오늘(15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도 양평군 양동역 인근에서 신호장치 장애로 강릉에서 서울로 가던 중앙선 열차 운행이 20여 분 지연됐습니다.
이로 인해 승객 380여 명이 열차 내에서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호장치 점검이 이뤄지면서, 서울에서 강릉으로 가던 하행선 중앙선 열차도 정차해 400여 명의 승객이 대기했습니다.
코레일은 "승차권 운임 환불 등 승객 보상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신호장치 장애의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승객 380여 명이 열차 내에서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호장치 점검이 이뤄지면서, 서울에서 강릉으로 가던 하행선 중앙선 열차도 정차해 400여 명의 승객이 대기했습니다.
코레일은 "승차권 운임 환불 등 승객 보상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신호장치 장애의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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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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