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집단급식소 지도 점검 32곳 적발

입력 2018.12.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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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벌인 지도점검에서
32곳이 적발됐습니다.
청주시는
점검업소 562곳 가운데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 판매하거나
음식물 취급기준을 지키지 않은 곳 등
32곳이 적발돼
한 곳은 영업정지, 29곳은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지난해에도
574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여
75곳을 적발해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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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집단급식소 지도 점검 32곳 적발
    • 입력 2018-12-15 15:17:38
    청주
청주시가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벌인 지도점검에서 32곳이 적발됐습니다. 청주시는 점검업소 562곳 가운데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 판매하거나 음식물 취급기준을 지키지 않은 곳 등 32곳이 적발돼 한 곳은 영업정지, 29곳은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지난해에도 574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여 75곳을 적발해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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