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4시 20분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의 신축 공사를 하던 7층 건물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사장 건물 외벽 단열재 60제곱미터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인부가 가스 점화기를 이용해 1층 외벽의 얼음을 녹이다 불꽃이 단열재로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사장 건물 외벽 단열재 60제곱미터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인부가 가스 점화기를 이용해 1층 외벽의 얼음을 녹이다 불꽃이 단열재로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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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 점화기로 얼음 녹이다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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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5 21:01:00
오늘(15일) 오후 4시 20분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의 신축 공사를 하던 7층 건물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사장 건물 외벽 단열재 60제곱미터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인부가 가스 점화기를 이용해 1층 외벽의 얼음을 녹이다 불꽃이 단열재로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사장 건물 외벽 단열재 60제곱미터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인부가 가스 점화기를 이용해 1층 외벽의 얼음을 녹이다 불꽃이 단열재로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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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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