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점화기로 얼음 녹이다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12.15 (2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5일) 오후 4시 20분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의 신축 공사를 하던 7층 건물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사장 건물 외벽 단열재 60제곱미터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인부가 가스 점화기를 이용해 1층 외벽의 얼음을 녹이다 불꽃이 단열재로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스 점화기로 얼음 녹이다 불…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18-12-15 21:01:00
    사회
오늘(15일) 오후 4시 20분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의 신축 공사를 하던 7층 건물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사장 건물 외벽 단열재 60제곱미터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인부가 가스 점화기를 이용해 1층 외벽의 얼음을 녹이다 불꽃이 단열재로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