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태양광 발전 난립, 규제 방안 마련해야"
입력 2018.12.15 (21:31)
수정 2018.12.1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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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태양광 발전 시설이
무분별하게 들어서면서
농업 근간을 해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북도의회 김철수 의원은
농지와 산림 훼손, 환경 오염 등
태양광 발전으로 인한
농촌지역 부작용이 심각하다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규제 방안을 마련하라고
전라북도에 촉구했습니다.
올 들어 9월까지 전북지역에 허가한
전체 태양광 발전 용량
천6백여 메가와트 가운데 90퍼센트가
농지와 임야, 저수지에
집중돼 있습니다. @@@
무분별하게 들어서면서
농업 근간을 해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북도의회 김철수 의원은
농지와 산림 훼손, 환경 오염 등
태양광 발전으로 인한
농촌지역 부작용이 심각하다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규제 방안을 마련하라고
전라북도에 촉구했습니다.
올 들어 9월까지 전북지역에 허가한
전체 태양광 발전 용량
천6백여 메가와트 가운데 90퍼센트가
농지와 임야, 저수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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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태양광 발전 난립, 규제 방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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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5 21:31:18
- 수정2018-12-15 21:33:10
농촌에 태양광 발전 시설이
무분별하게 들어서면서
농업 근간을 해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북도의회 김철수 의원은
농지와 산림 훼손, 환경 오염 등
태양광 발전으로 인한
농촌지역 부작용이 심각하다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규제 방안을 마련하라고
전라북도에 촉구했습니다.
올 들어 9월까지 전북지역에 허가한
전체 태양광 발전 용량
천6백여 메가와트 가운데 90퍼센트가
농지와 임야, 저수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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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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