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재정자립도 30.2%..전국 최하위

입력 2018.12.15 (21:32) 수정 2018.12.1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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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재정자립도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라북도 재정자립도는 30.2퍼센트로
전국 평균 55퍼센트보다 24.8퍼센트 포인트 낮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였습니다.
전북 14개 시,군 재정자립도는
전주시가 30.7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군산시가 25.2퍼센트,
완주군이 24퍼센트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남원시 11.6퍼센트,
정읍시 12.6퍼센트, 임실군 13퍼센트 순으로
재정자립도가 낮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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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재정자립도 30.2%..전국 최하위
    • 입력 2018-12-15 21:32:25
    • 수정2018-12-15 21:32:38
    뉴스9(전주)
전라북도 재정자립도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라북도 재정자립도는 30.2퍼센트로 전국 평균 55퍼센트보다 24.8퍼센트 포인트 낮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였습니다. 전북 14개 시,군 재정자립도는 전주시가 30.7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군산시가 25.2퍼센트, 완주군이 24퍼센트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남원시 11.6퍼센트, 정읍시 12.6퍼센트, 임실군 13퍼센트 순으로 재정자립도가 낮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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