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휘발유 가격 천4백23원...한 달 새 백32원 내려

국제유가 하락으로 휘발유와 경윳값이 10주 연속 내렸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광주의 휘발윳값은 1ℓ에 천4백23원으로 한 달 새 백32원이 내렸습니다.

자동차용 경유는 천3백21원으로 지난해 12월 첫째 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석유공사는 석유수출국기구 오펙의 생산량 증가로 국제 유가가 하락했다며 내림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