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5년쯤엔 부산지역 치매 환자가 100명 중 15명 수준으로 늘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복지개발원이 내놓은 초고령 사회 치매 대응 방안 보고서를 보면 부산의 치매 유병률은 올해 9.3%에서 2030년 10.4%, 2045년에는 14.5%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기준으로 남자는 5.2%, 여자는 12.4%로, 여자 유병률이 높았습니다.
특히 치매 환자의 가구별 소득은 2016년 기준 월 100만 원 미만 가구가 29%였고, 200만 원 미만 저소득 구간 가수 수도 45%로 조사됐습니다.
부산복지개발원이 내놓은 초고령 사회 치매 대응 방안 보고서를 보면 부산의 치매 유병률은 올해 9.3%에서 2030년 10.4%, 2045년에는 14.5%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기준으로 남자는 5.2%, 여자는 12.4%로, 여자 유병률이 높았습니다.
특히 치매 환자의 가구별 소득은 2016년 기준 월 100만 원 미만 가구가 29%였고, 200만 원 미만 저소득 구간 가수 수도 45%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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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치매 유병률 2045년 15%까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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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6 10:00:15
2045년쯤엔 부산지역 치매 환자가 100명 중 15명 수준으로 늘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복지개발원이 내놓은 초고령 사회 치매 대응 방안 보고서를 보면 부산의 치매 유병률은 올해 9.3%에서 2030년 10.4%, 2045년에는 14.5%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기준으로 남자는 5.2%, 여자는 12.4%로, 여자 유병률이 높았습니다.
특히 치매 환자의 가구별 소득은 2016년 기준 월 100만 원 미만 가구가 29%였고, 200만 원 미만 저소득 구간 가수 수도 45%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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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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