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첫 ‘확대 경제장관회의’ 주재…경제정책 방향 논의

입력 2018.12.16 (16:42) 수정 2018.12.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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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내일(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확대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최저임금을 비롯해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합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12일 홍남기 신임 경제부총리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내일 열리는 확대 경제장관회의를 직접 주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경제와 사회부총리를 비롯한 산하 장관들, 청와대 경제분야 참모진들과 함께 내년도 경제 여건을 살피고, 최저임금 속도 조절과 소득주도 성장을 비롯한 경제 정책 방향 전반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내일 처음으로 열리는 확대 경제장관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유은혜 사회부총리를 비롯해 14개 부처 장관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참석하며,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현철 경제보좌관 등 경제분야 참모진 등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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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6 16:42:22
    • 수정2018-12-16 16: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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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내일(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확대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최저임금을 비롯해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합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12일 홍남기 신임 경제부총리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내일 열리는 확대 경제장관회의를 직접 주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경제와 사회부총리를 비롯한 산하 장관들, 청와대 경제분야 참모진들과 함께 내년도 경제 여건을 살피고, 최저임금 속도 조절과 소득주도 성장을 비롯한 경제 정책 방향 전반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내일 처음으로 열리는 확대 경제장관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유은혜 사회부총리를 비롯해 14개 부처 장관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참석하며,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현철 경제보좌관 등 경제분야 참모진 등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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