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베트남 축구 우승 축하…양국 더 가까운 친구됨을 실감”
입력 2018.12.16 (18:34)
수정 2018.12.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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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아세안 축구연맹(AFF) 스즈키 컵 우승을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어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크게 축하한다며 결승전에서 베트남 관중들이 베트남 국기와 태극기를 함께 흔드는 모습을 보면서 축구를 통해 양국이 더욱 가까운 친구가 됐음을 실감했다고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베트남과 한국이 각별한 우정을 다지며 밝은 공생번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난 3월 베트남 국빈방문 때 훈련장에서 만난 박 감독님과 선수들이 이룩한 쾌거여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베트남은 어제 열린 대회 결승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꺾고 10년 만에 이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문 대통령은 지난 3월 베트남 국빈방문 당시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대표팀 훈련장을 직접 찾아 박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한 바 있습니다.
오늘 축하 메시지는 베트남어로도 번역돼 SNS에 게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어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크게 축하한다며 결승전에서 베트남 관중들이 베트남 국기와 태극기를 함께 흔드는 모습을 보면서 축구를 통해 양국이 더욱 가까운 친구가 됐음을 실감했다고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베트남과 한국이 각별한 우정을 다지며 밝은 공생번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난 3월 베트남 국빈방문 때 훈련장에서 만난 박 감독님과 선수들이 이룩한 쾌거여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베트남은 어제 열린 대회 결승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꺾고 10년 만에 이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문 대통령은 지난 3월 베트남 국빈방문 당시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대표팀 훈련장을 직접 찾아 박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한 바 있습니다.
오늘 축하 메시지는 베트남어로도 번역돼 SNS에 게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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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12-16 18:35:27
문재인 대통령이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아세안 축구연맹(AFF) 스즈키 컵 우승을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어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크게 축하한다며 결승전에서 베트남 관중들이 베트남 국기와 태극기를 함께 흔드는 모습을 보면서 축구를 통해 양국이 더욱 가까운 친구가 됐음을 실감했다고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베트남과 한국이 각별한 우정을 다지며 밝은 공생번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난 3월 베트남 국빈방문 때 훈련장에서 만난 박 감독님과 선수들이 이룩한 쾌거여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베트남은 어제 열린 대회 결승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꺾고 10년 만에 이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문 대통령은 지난 3월 베트남 국빈방문 당시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대표팀 훈련장을 직접 찾아 박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한 바 있습니다.
오늘 축하 메시지는 베트남어로도 번역돼 SNS에 게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어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크게 축하한다며 결승전에서 베트남 관중들이 베트남 국기와 태극기를 함께 흔드는 모습을 보면서 축구를 통해 양국이 더욱 가까운 친구가 됐음을 실감했다고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베트남과 한국이 각별한 우정을 다지며 밝은 공생번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난 3월 베트남 국빈방문 때 훈련장에서 만난 박 감독님과 선수들이 이룩한 쾌거여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베트남은 어제 열린 대회 결승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꺾고 10년 만에 이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문 대통령은 지난 3월 베트남 국빈방문 당시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대표팀 훈련장을 직접 찾아 박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한 바 있습니다.
오늘 축하 메시지는 베트남어로도 번역돼 SNS에 게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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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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