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청년이 의회에 들어와 끌어갈 수 있는 제도 생각”
입력 2018.12.16 (18:54)
수정 2018.12.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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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청년에 비례대표를 배정하는 '청년 비례제'의 재도입을 시사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6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출범식에서 "청년들이 많이 모여야 집권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내년에 공천기준을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19대 국회 때는 청년비례를 여성 1명, 남성 1명 배정했었다"면서 "이번에도 당을 이끌어 갈 청년들이 의회에 들어와서 활기차게 끌어갈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볼까 하는 것이 제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젊어서 시작해야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다"면서 "당이 활력을 찾으려면 은퇴하신 분이 정치를 하는 게 아니고, 젊어서부터 정치를 해서 당의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남북 청년교류를 이제 활발히 추진해 달라"면서 "북(北)의 청년들과 남(南)의 청년들이 만나 조국의 장래를 논의하는 교류의 장을 활발히 만들면 당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16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출범식에서 "청년들이 많이 모여야 집권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내년에 공천기준을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19대 국회 때는 청년비례를 여성 1명, 남성 1명 배정했었다"면서 "이번에도 당을 이끌어 갈 청년들이 의회에 들어와서 활기차게 끌어갈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볼까 하는 것이 제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젊어서 시작해야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다"면서 "당이 활력을 찾으려면 은퇴하신 분이 정치를 하는 게 아니고, 젊어서부터 정치를 해서 당의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남북 청년교류를 이제 활발히 추진해 달라"면서 "북(北)의 청년들과 남(南)의 청년들이 만나 조국의 장래를 논의하는 교류의 장을 활발히 만들면 당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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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청년에 비례대표를 배정하는 '청년 비례제'의 재도입을 시사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6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출범식에서 "청년들이 많이 모여야 집권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내년에 공천기준을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19대 국회 때는 청년비례를 여성 1명, 남성 1명 배정했었다"면서 "이번에도 당을 이끌어 갈 청년들이 의회에 들어와서 활기차게 끌어갈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볼까 하는 것이 제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젊어서 시작해야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다"면서 "당이 활력을 찾으려면 은퇴하신 분이 정치를 하는 게 아니고, 젊어서부터 정치를 해서 당의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남북 청년교류를 이제 활발히 추진해 달라"면서 "북(北)의 청년들과 남(南)의 청년들이 만나 조국의 장래를 논의하는 교류의 장을 활발히 만들면 당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16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출범식에서 "청년들이 많이 모여야 집권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내년에 공천기준을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19대 국회 때는 청년비례를 여성 1명, 남성 1명 배정했었다"면서 "이번에도 당을 이끌어 갈 청년들이 의회에 들어와서 활기차게 끌어갈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볼까 하는 것이 제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젊어서 시작해야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다"면서 "당이 활력을 찾으려면 은퇴하신 분이 정치를 하는 게 아니고, 젊어서부터 정치를 해서 당의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남북 청년교류를 이제 활발히 추진해 달라"면서 "북(北)의 청년들과 남(南)의 청년들이 만나 조국의 장래를 논의하는 교류의 장을 활발히 만들면 당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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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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