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문도 해상서 소형 유조선-어선 충돌…인명 피해는 없어
입력 2018.12.16 (20:15)
수정 2018.12.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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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5시쯤 전남 여수 거문도 남쪽 14.8km 해상에서 울산에서 제주로 가던 7백톤급 소형 유조선과 경남 사천 선적 139톤급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어선 어획물 창고 부분에 구멍이 뚫려 선원들이 인근에 있던 다른 배로 옮겨 탔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배수펌프로 어선에 들어온 바닷물을 퍼내고 선단선을 을 이용해 어선을 사천항으로 예인했습니다.
해경은 두 배가 서로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여수해경 제공]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어선 어획물 창고 부분에 구멍이 뚫려 선원들이 인근에 있던 다른 배로 옮겨 탔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배수펌프로 어선에 들어온 바닷물을 퍼내고 선단선을 을 이용해 어선을 사천항으로 예인했습니다.
해경은 두 배가 서로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여수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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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거문도 해상서 소형 유조선-어선 충돌…인명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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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6 20:15:36
- 수정2018-12-16 20:17:52
오늘(16일) 오전 5시쯤 전남 여수 거문도 남쪽 14.8km 해상에서 울산에서 제주로 가던 7백톤급 소형 유조선과 경남 사천 선적 139톤급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어선 어획물 창고 부분에 구멍이 뚫려 선원들이 인근에 있던 다른 배로 옮겨 탔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배수펌프로 어선에 들어온 바닷물을 퍼내고 선단선을 을 이용해 어선을 사천항으로 예인했습니다.
해경은 두 배가 서로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여수해경 제공]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어선 어획물 창고 부분에 구멍이 뚫려 선원들이 인근에 있던 다른 배로 옮겨 탔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배수펌프로 어선에 들어온 바닷물을 퍼내고 선단선을 을 이용해 어선을 사천항으로 예인했습니다.
해경은 두 배가 서로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여수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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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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