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지역 관광숙박업 승인 건수 '한 자리'

입력 2018.12.16 (21: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제주지역
관광숙박사업 승인 건수가
한 자리 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도내에서 관광숙박사업을 승인받은 곳은
관광호텔 3곳과 가족호텔 1곳 등
4곳에 불과합니다.
이는 2015년 95건, 2016년 31건,
지난해 13건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공급과잉과 숙박시설 신축사업 지원 배제,
관광객 감소 등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제주지역 관광숙박업 승인 건수 '한 자리'
    • 입력 2018-12-16 21:36:06
    제주
올해 제주지역 관광숙박사업 승인 건수가 한 자리 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도내에서 관광숙박사업을 승인받은 곳은 관광호텔 3곳과 가족호텔 1곳 등 4곳에 불과합니다. 이는 2015년 95건, 2016년 31건, 지난해 13건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공급과잉과 숙박시설 신축사업 지원 배제, 관광객 감소 등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