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성탄절...볼거리 풍성
입력 2018.12.16 (22:32)
수정 2018.12.16 (22: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멘트]
오늘 광주 전남은
한때 눈이 내리면서
깊어진 겨울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성탄절을 앞두고
각종 겨울 축제도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곽선정 기잡니다.
[리포트]
근현대 건물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는
광주 양림동.
마을 한 편에
3m 높이의 대형 트리가 세워졌습니다.
알록달록 하게 장식된 트리에
어린이들은 호기심을 감추지 못하고
[이펙트1] "맨 위에는 뭐가 있을까. 아, 별 저기도 있다."
성탄절을 기대하며
소원도 빌어봅니다.
김현준 김준혁 이도협[인터뷰]
"(성탄절에)눈이 많이 오고....아, 그거 좋은 생각인데. 학교 안 가는거."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도
성탄 분위기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흥겨운 분위기 속에
가족들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깁니다.
산타가 만들어주는 풍선 선물도
인기만점입니다.
정석환/광주 각화동[인터뷰]
"바람쐬러 나왔는데 즐겁고, 애들이 좋아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보성에서는
만 송이의 발광다이오드 차 꽃으로
장식한 '빛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빛이 만들어내는
각양각색의 눈 사람과 차 밭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매주 토요일과 오는 성탄절에는
각종 음악공연과 체험행사도 열립니다.
---------------------------------
지난 2007년부터
'성탄 축제'를 열어
한국판 산타마을로 알려진
나주 이슬촌도 오는 22일부터
성탄 축제를 시작합니다.
주민들의 고령화로
화려하고 다양한 행사는 줄었지만,
성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뉴스 곽선정입니다.
오늘 광주 전남은
한때 눈이 내리면서
깊어진 겨울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성탄절을 앞두고
각종 겨울 축제도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곽선정 기잡니다.
[리포트]
근현대 건물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는
광주 양림동.
마을 한 편에
3m 높이의 대형 트리가 세워졌습니다.
알록달록 하게 장식된 트리에
어린이들은 호기심을 감추지 못하고
[이펙트1] "맨 위에는 뭐가 있을까. 아, 별 저기도 있다."
성탄절을 기대하며
소원도 빌어봅니다.
김현준 김준혁 이도협[인터뷰]
"(성탄절에)눈이 많이 오고....아, 그거 좋은 생각인데. 학교 안 가는거."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도
성탄 분위기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흥겨운 분위기 속에
가족들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깁니다.
산타가 만들어주는 풍선 선물도
인기만점입니다.
정석환/광주 각화동[인터뷰]
"바람쐬러 나왔는데 즐겁고, 애들이 좋아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보성에서는
만 송이의 발광다이오드 차 꽃으로
장식한 '빛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빛이 만들어내는
각양각색의 눈 사람과 차 밭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매주 토요일과 오는 성탄절에는
각종 음악공연과 체험행사도 열립니다.
---------------------------------
지난 2007년부터
'성탄 축제'를 열어
한국판 산타마을로 알려진
나주 이슬촌도 오는 22일부터
성탄 축제를 시작합니다.
주민들의 고령화로
화려하고 다양한 행사는 줄었지만,
성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뉴스 곽선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다가오는 성탄절...볼거리 풍성
-
- 입력 2018-12-16 22:32:14
- 수정2018-12-16 22:33:05
[앵커멘트]
오늘 광주 전남은
한때 눈이 내리면서
깊어진 겨울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성탄절을 앞두고
각종 겨울 축제도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곽선정 기잡니다.
[리포트]
근현대 건물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는
광주 양림동.
마을 한 편에
3m 높이의 대형 트리가 세워졌습니다.
알록달록 하게 장식된 트리에
어린이들은 호기심을 감추지 못하고
[이펙트1] "맨 위에는 뭐가 있을까. 아, 별 저기도 있다."
성탄절을 기대하며
소원도 빌어봅니다.
김현준 김준혁 이도협[인터뷰]
"(성탄절에)눈이 많이 오고....아, 그거 좋은 생각인데. 학교 안 가는거."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도
성탄 분위기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흥겨운 분위기 속에
가족들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깁니다.
산타가 만들어주는 풍선 선물도
인기만점입니다.
정석환/광주 각화동[인터뷰]
"바람쐬러 나왔는데 즐겁고, 애들이 좋아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보성에서는
만 송이의 발광다이오드 차 꽃으로
장식한 '빛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빛이 만들어내는
각양각색의 눈 사람과 차 밭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매주 토요일과 오는 성탄절에는
각종 음악공연과 체험행사도 열립니다.
---------------------------------
지난 2007년부터
'성탄 축제'를 열어
한국판 산타마을로 알려진
나주 이슬촌도 오는 22일부터
성탄 축제를 시작합니다.
주민들의 고령화로
화려하고 다양한 행사는 줄었지만,
성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뉴스 곽선정입니다.
-
-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곽선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