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공소시효가 지난 13일로 만료된 가운데, 부산에서는 선거사범 156명 가운데 41명이 기소돼 26.3%의 기소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4년 전 지방선거 때 기소율 52.2%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입니다.
정당별 기소자는 자유한국당 소속이 9명으로 가장 많고 더불어민주당 8명, 바른미래당과 대한애국당이 2명씩, 그리고 무소속 3명입니다.
부산지검 공안부는 "한 공천 탈락 후보가 공천위원 등 21명을 고발했다고 취하하고 또 다른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로 20명을 고발했다 무혐의 처리돼 기소율이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4년 전 지방선거 때 기소율 52.2%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입니다.
정당별 기소자는 자유한국당 소속이 9명으로 가장 많고 더불어민주당 8명, 바른미래당과 대한애국당이 2명씩, 그리고 무소속 3명입니다.
부산지검 공안부는 "한 공천 탈락 후보가 공천위원 등 21명을 고발했다고 취하하고 또 다른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로 20명을 고발했다 무혐의 처리돼 기소율이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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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선거사범 기소율 26.3%, 4년 전보다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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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7 07:13:24
6·13지방선거 공소시효가 지난 13일로 만료된 가운데, 부산에서는 선거사범 156명 가운데 41명이 기소돼 26.3%의 기소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4년 전 지방선거 때 기소율 52.2%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입니다.
정당별 기소자는 자유한국당 소속이 9명으로 가장 많고 더불어민주당 8명, 바른미래당과 대한애국당이 2명씩, 그리고 무소속 3명입니다.
부산지검 공안부는 "한 공천 탈락 후보가 공천위원 등 21명을 고발했다고 취하하고 또 다른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로 20명을 고발했다 무혐의 처리돼 기소율이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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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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