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경찰서는 회사 돈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한 혐의로 제조업체 경리직원 A 씨를 구속했습니다.
법인계좌를 혼자 관리해온 A 씨는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법인계좌에서 자신 명의의 증권계좌로 모두 25차례에 걸쳐 21억 7천7백만 원 상당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주식투자로 21억 7천여만 원 중 15억 원의 손실을 보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법인계좌를 혼자 관리해온 A 씨는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법인계좌에서 자신 명의의 증권계좌로 모두 25차례에 걸쳐 21억 7천7백만 원 상당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주식투자로 21억 7천여만 원 중 15억 원의 손실을 보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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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삿돈 21억 빼돌려 주식투자 경리직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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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7 07:15:31
사하경찰서는 회사 돈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한 혐의로 제조업체 경리직원 A 씨를 구속했습니다.
법인계좌를 혼자 관리해온 A 씨는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법인계좌에서 자신 명의의 증권계좌로 모두 25차례에 걸쳐 21억 7천7백만 원 상당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주식투자로 21억 7천여만 원 중 15억 원의 손실을 보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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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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