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주소 갖기 운동' 성과

입력 2018.12.14 (15: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동시의
'안동 주소 갖기 운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안동시의 지난달 인구는
16만 천 8백여 명으로
전달보다 2백 41명 늘었습니다.
인구 증가세는
도청 신도시로 인구가 빠져나가기 시작한
지난 2016년 1월 이후 처음입니다.
안동시는 전입 가구에
쓰레기 봉투를 지급하고,
대학생에게는 10만 원 상품권과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등
안동 주소갖기를 독려한 효과로 분석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동 주소 갖기 운동' 성과
    • 입력 2018-12-17 17:37:06
    대구
안동시의 '안동 주소 갖기 운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안동시의 지난달 인구는 16만 천 8백여 명으로 전달보다 2백 41명 늘었습니다. 인구 증가세는 도청 신도시로 인구가 빠져나가기 시작한 지난 2016년 1월 이후 처음입니다. 안동시는 전입 가구에 쓰레기 봉투를 지급하고, 대학생에게는 10만 원 상품권과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등 안동 주소갖기를 독려한 효과로 분석했습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