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14년 연속 北 인권결의 채택
입력 2018.12.18 (06:15)
수정 2018.12.1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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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14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유엔 총회는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어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유엔총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전원합의로 채택된 것은 지난 2012년과 13년, 그리고 2016과 17년에 이어 올해가 5번째입니다.
우리 정부는 올해도 61개 공동제안국에 동참한 데 이어, 결의안 채택에 동의했습니다.
결의안이 채택되자 김성 주유엔 북한대사는 "결의안에 언급된 인권침해 사례는 몇몇 탈북자들에 의해 조작된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엔 총회는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어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유엔총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전원합의로 채택된 것은 지난 2012년과 13년, 그리고 2016과 17년에 이어 올해가 5번째입니다.
우리 정부는 올해도 61개 공동제안국에 동참한 데 이어, 결의안 채택에 동의했습니다.
결의안이 채택되자 김성 주유엔 북한대사는 "결의안에 언급된 인권침해 사례는 몇몇 탈북자들에 의해 조작된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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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총회, 14년 연속 北 인권결의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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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8 06:16:27
- 수정2018-12-18 06:33:37
유엔이 14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유엔 총회는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어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유엔총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전원합의로 채택된 것은 지난 2012년과 13년, 그리고 2016과 17년에 이어 올해가 5번째입니다.
우리 정부는 올해도 61개 공동제안국에 동참한 데 이어, 결의안 채택에 동의했습니다.
결의안이 채택되자 김성 주유엔 북한대사는 "결의안에 언급된 인권침해 사례는 몇몇 탈북자들에 의해 조작된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엔 총회는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어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유엔총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전원합의로 채택된 것은 지난 2012년과 13년, 그리고 2016과 17년에 이어 올해가 5번째입니다.
우리 정부는 올해도 61개 공동제안국에 동참한 데 이어, 결의안 채택에 동의했습니다.
결의안이 채택되자 김성 주유엔 북한대사는 "결의안에 언급된 인권침해 사례는 몇몇 탈북자들에 의해 조작된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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