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북 실업자 1년 전보다 87% 증가

입력 2018.12.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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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의 지난달 실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고용 동향을 보면
경북의 실업자는 5만2천 명으로
1년 전에 비해 2만4천 명 늘었습니다.
반면 경북의 취업자는
146만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9천 명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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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경북 실업자 1년 전보다 87% 증가
    • 입력 2018-12-18 08:57:15
    안동
경북지역의 지난달 실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고용 동향을 보면 경북의 실업자는 5만2천 명으로 1년 전에 비해 2만4천 명 늘었습니다. 반면 경북의 취업자는 146만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9천 명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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