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평은면사무소에 라면 익명 기부

한 익명의 기부자가
영주시 평은면사무소에
라면 38 상자를 기부했습니다.
영주시 평은면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면 좋겠다"며
백만 원 상당의 라면 38 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주시는 기탁된 물품을
지역 저소득 계층과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했습니다. (끝)

*사진 첨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