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철거작업 하던 60대 굴착기 기사 콘크리트에 깔려 사망
입력 2018.12.18 (19:45)
수정 2018.12.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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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50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한방병원 철거 현장에서 굴착기 기사 64살 박 모 씨가 콘크리트에 깔려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박 씨가 굴착기로 병원 건물 외벽을 철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콘크리트 외벽이 굴착기 운전석으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철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이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서소방서 제공]
소방당국은 박 씨가 굴착기로 병원 건물 외벽을 철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콘크리트 외벽이 굴착기 운전석으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철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이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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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철거작업 하던 60대 굴착기 기사 콘크리트에 깔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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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8 19:45:41
- 수정2018-12-18 21:01:00
오늘 오후 3시 50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한방병원 철거 현장에서 굴착기 기사 64살 박 모 씨가 콘크리트에 깔려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박 씨가 굴착기로 병원 건물 외벽을 철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콘크리트 외벽이 굴착기 운전석으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철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이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서소방서 제공]
소방당국은 박 씨가 굴착기로 병원 건물 외벽을 철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콘크리트 외벽이 굴착기 운전석으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철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이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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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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