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만나는 ‘꿀벌킬러’ 손흥민…“이번에도 골 목표”

입력 2018.12.18 (21:55) 수정 2018.12.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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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도르트문트와 16강에서 만납니다.

유독 도르트문트에 강했던 손흥민은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16강 상대가 도르트문트로 정해진 뒤 손흥민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도르트문트를 만날 것 같았다며 대진 추첨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유니폼 색깔 때문에 벌꿀 군단으로 불렸던 도르트문트에 유독 강한 손흥민에게 국내에서는 양봉업자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는데요.

지금까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10경기에서 8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이번에도 골을 넣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토트넘은 내년 2월 홈에서 16강 1차전을 치릅니다.

어제 라이벌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완패를 당하며 올시즌 부진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무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감독 대행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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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르트문트 만나는 ‘꿀벌킬러’ 손흥민…“이번에도 골 목표”
    • 입력 2018-12-18 22:00:51
    • 수정2018-12-18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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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도르트문트와 16강에서 만납니다.

유독 도르트문트에 강했던 손흥민은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16강 상대가 도르트문트로 정해진 뒤 손흥민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도르트문트를 만날 것 같았다며 대진 추첨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유니폼 색깔 때문에 벌꿀 군단으로 불렸던 도르트문트에 유독 강한 손흥민에게 국내에서는 양봉업자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는데요.

지금까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10경기에서 8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이번에도 골을 넣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토트넘은 내년 2월 홈에서 16강 1차전을 치릅니다.

어제 라이벌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완패를 당하며 올시즌 부진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무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감독 대행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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