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8.12.20 (06:58) 수정 2018.12.2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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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상태 호전…보일러 해체 정밀검사

강릉 펜션사고로 치료 중인 학생 가운데 2명이 의식을 찾았고, 1명이 한두 단어를 말하는 등 상태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일러를 가동할때 일산화탄소가 새 나온 것으로 보고 정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카풀 반대’ 전국 택시 파업…대규모 집회

'카카오 카풀'에 반대하는 택시업계가 오늘 하루 파업에 돌입하면서 최대 25만 대의 택시 운행 중단이 예상됩니다. 국회 앞에서는 대규모 집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美 금리 네 번째 인상…“내년 2차례 인상”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습니다. 연준은 또 내년도 금리 인상횟수를 3번에서 2번으로 수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남양주·하남·과천·계양에 3기 신도시

정부가 경기도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 과천, 인천 계양에 3기 신도시를 건설해 12만 2천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곳곳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단계로 예상되고, 특히 남부 지방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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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20 06: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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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상태 호전…보일러 해체 정밀검사

강릉 펜션사고로 치료 중인 학생 가운데 2명이 의식을 찾았고, 1명이 한두 단어를 말하는 등 상태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일러를 가동할때 일산화탄소가 새 나온 것으로 보고 정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카풀 반대’ 전국 택시 파업…대규모 집회

'카카오 카풀'에 반대하는 택시업계가 오늘 하루 파업에 돌입하면서 최대 25만 대의 택시 운행 중단이 예상됩니다. 국회 앞에서는 대규모 집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美 금리 네 번째 인상…“내년 2차례 인상”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습니다. 연준은 또 내년도 금리 인상횟수를 3번에서 2번으로 수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남양주·하남·과천·계양에 3기 신도시

정부가 경기도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 과천, 인천 계양에 3기 신도시를 건설해 12만 2천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곳곳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단계로 예상되고, 특히 남부 지방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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