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불타는 차에서 운전자 구조

입력 2018.12.20 (07:31) 수정 2018.12.20 (07: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의 한 도로, 보안관이 다급하게 어디론가 뛰어가더니 불길에 휩싸인 차량에 갇힌 남성을 발견합니다.

곧이어 도착한 동료 보안관과 함께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가까스로 끌어내고는 곧바로 웅덩이에 빠뜨려 몸에 붙은 불을 끕니다.

목숨을 건진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몸을 사리지 않은 보안관의 극적인 구조 장면은 이들의 몸에 부착된 보디캠을 통해 생생하게 공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불타는 차에서 운전자 구조
    • 입력 2018-12-20 07:34:55
    • 수정2018-12-20 07:47:35
    뉴스광장
미국 텍사스의 한 도로, 보안관이 다급하게 어디론가 뛰어가더니 불길에 휩싸인 차량에 갇힌 남성을 발견합니다.

곧이어 도착한 동료 보안관과 함께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가까스로 끌어내고는 곧바로 웅덩이에 빠뜨려 몸에 붙은 불을 끕니다.

목숨을 건진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몸을 사리지 않은 보안관의 극적인 구조 장면은 이들의 몸에 부착된 보디캠을 통해 생생하게 공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