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변수미와 파경…“성격 차이”

입력 2018.12.21 (08:27) 수정 2018.12.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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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계의 스타, 이용대 선수가 배우 변수미 씨와 결혼 2년이 채 안돼 파경을 맞았습니다.

지난 수요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져 합의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이용대 씨 측은 "최근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한 것은 사실“이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 등의 불화 때문이지 다른 억측은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살 된 딸의 양육권에 대해서는 아직 법원의 판결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2월 부부의 연을 맺고 두 달 뒤 아이를 낳으며 여론의 주목을 받았던 두 사람!

이제 각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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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21 08: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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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계의 스타, 이용대 선수가 배우 변수미 씨와 결혼 2년이 채 안돼 파경을 맞았습니다.

지난 수요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져 합의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이용대 씨 측은 "최근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한 것은 사실“이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 등의 불화 때문이지 다른 억측은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살 된 딸의 양육권에 대해서는 아직 법원의 판결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2월 부부의 연을 맺고 두 달 뒤 아이를 낳으며 여론의 주목을 받았던 두 사람!

이제 각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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