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12.21 (11:59) 수정 2018.12.21 (1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펜션 사고 학생 3명 호전…1명은 퇴원 가능할 듯

펜션 사고로 강릉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 5명 가운데 3명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의식을 찾았던 학생은 오늘 퇴원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워킹그룹 회의 개최…동해선 도로 첫 조사

남북협력 사업 제재면제와 인도적 지원 등을 협의하는 한미 워킹그룹 2차 회의가 오늘 오전 열렸습니다. 남북은 오늘부터 나흘간 동해선과 경의선 도로 북측 구간을 공동 조사합니다.

안희정 2심 재판 시작…‘무죄’ 타당성 공방

비서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항소심 재판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안 전 지사 측은 1심의 무죄 판단이 정당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검찰 측은 원심에서 사건의 본질인 권력형 성폭력에 대해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美 연방정부 폐쇄 가능성…뉴욕 증시 연중 최저

미국 의회가 마련한 긴급 단기 지출 법안에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하지 않겠다고 밝혀 미국 연방정부 폐쇄 가능성이 다시 높아졌습니다. 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연중 최저치까지 떨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18-12-21 12:02:17
    • 수정2018-12-21 12:05:00
    뉴스 12
펜션 사고 학생 3명 호전…1명은 퇴원 가능할 듯

펜션 사고로 강릉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 5명 가운데 3명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의식을 찾았던 학생은 오늘 퇴원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워킹그룹 회의 개최…동해선 도로 첫 조사

남북협력 사업 제재면제와 인도적 지원 등을 협의하는 한미 워킹그룹 2차 회의가 오늘 오전 열렸습니다. 남북은 오늘부터 나흘간 동해선과 경의선 도로 북측 구간을 공동 조사합니다.

안희정 2심 재판 시작…‘무죄’ 타당성 공방

비서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항소심 재판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안 전 지사 측은 1심의 무죄 판단이 정당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검찰 측은 원심에서 사건의 본질인 권력형 성폭력에 대해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美 연방정부 폐쇄 가능성…뉴욕 증시 연중 최저

미국 의회가 마련한 긴급 단기 지출 법안에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하지 않겠다고 밝혀 미국 연방정부 폐쇄 가능성이 다시 높아졌습니다. 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연중 최저치까지 떨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