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 측 ‘시험문제 유출’ 전 교무부장 파면 확정
입력 2018.12.21 (17:12)
수정 2018.12.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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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쌍둥이 딸에게 시험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서울 숙명여자고등학교 전 교무부장의 파면이 확정됐습니다.
숙명여고를 운영하는 명신여학원은 지난 17일 이사회에서 전 교무부장을 파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교무부장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교내 정기고사의 답안을 알아내 같은 학교에 다니는 쌍둥이 딸들에게 알려 학교의 성적 평가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입니다.
전 교무부장의 쌍둥이 자녀는 지난달 퇴학 처리됐습니다.
숙명여고를 운영하는 명신여학원은 지난 17일 이사회에서 전 교무부장을 파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교무부장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교내 정기고사의 답안을 알아내 같은 학교에 다니는 쌍둥이 딸들에게 알려 학교의 성적 평가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입니다.
전 교무부장의 쌍둥이 자녀는 지난달 퇴학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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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명여고 측 ‘시험문제 유출’ 전 교무부장 파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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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1 17:14:41
- 수정2018-12-21 17:19:34
자신의 쌍둥이 딸에게 시험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서울 숙명여자고등학교 전 교무부장의 파면이 확정됐습니다.
숙명여고를 운영하는 명신여학원은 지난 17일 이사회에서 전 교무부장을 파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교무부장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교내 정기고사의 답안을 알아내 같은 학교에 다니는 쌍둥이 딸들에게 알려 학교의 성적 평가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입니다.
전 교무부장의 쌍둥이 자녀는 지난달 퇴학 처리됐습니다.
숙명여고를 운영하는 명신여학원은 지난 17일 이사회에서 전 교무부장을 파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교무부장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교내 정기고사의 답안을 알아내 같은 학교에 다니는 쌍둥이 딸들에게 알려 학교의 성적 평가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입니다.
전 교무부장의 쌍둥이 자녀는 지난달 퇴학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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