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 만의 우승 도전’ 벤투호, 아부다비 입성…대장정 돌입

입력 2018.12.23 (21:29) 수정 2018.12.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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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이 열리는 아랍에미리트에 도착해 59년 만의 우승을 향한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어젯밤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인천공항에는 많은 팬들이 나와 장도에 오르는 축구대표팀을 응원했습니다.

대표팀은 먼저 내년 1월 1일 새벽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을 치른 뒤 7일 밤 필리핀전을 시작으로 아시안컵 조별리그에 들어갑니다.

출국에 앞선 선수들은 59년 만의 우승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조현우/축구대표팀 골키퍼 : "우승을 생각하고 준비를 해왔고 저희 골키퍼 또한 팀이 패배하지 않도록 잘 막을 준비가 돼있으니까 많이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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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년 만의 우승 도전’ 벤투호, 아부다비 입성…대장정 돌입
    • 입력 2018-12-23 21:30:07
    • 수정2018-12-23 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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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이 열리는 아랍에미리트에 도착해 59년 만의 우승을 향한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어젯밤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인천공항에는 많은 팬들이 나와 장도에 오르는 축구대표팀을 응원했습니다.

대표팀은 먼저 내년 1월 1일 새벽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을 치른 뒤 7일 밤 필리핀전을 시작으로 아시안컵 조별리그에 들어갑니다.

출국에 앞선 선수들은 59년 만의 우승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조현우/축구대표팀 골키퍼 : "우승을 생각하고 준비를 해왔고 저희 골키퍼 또한 팀이 패배하지 않도록 잘 막을 준비가 돼있으니까 많이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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