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물 때 바다 바위 올라갔다가 고립된 관광객 2명 구조
입력 2018.12.24 (01:09)
수정 2018.12.24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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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서 썰물 때 바위에 올라갔던 관광객 2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15분쯤56살 심 모 씨 등 관광객 2명이 썰물 시간을 이용해 제부도 남쪽 매바위에 올라갔다가 밀물이 차오르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해 고립됐습니다.
이후 이들은 신고를 접수한 구조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구조됐으며 건강에 이상은 없었다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평택해경 구조대는 바다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밀물과 썰물 시간을 확인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평택해양경찰서 제공]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15분쯤56살 심 모 씨 등 관광객 2명이 썰물 시간을 이용해 제부도 남쪽 매바위에 올라갔다가 밀물이 차오르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해 고립됐습니다.
이후 이들은 신고를 접수한 구조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구조됐으며 건강에 이상은 없었다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평택해경 구조대는 바다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밀물과 썰물 시간을 확인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평택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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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물 때 바다 바위 올라갔다가 고립된 관광객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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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4 01:09:46
- 수정2018-12-24 03:10:31
어제(2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서 썰물 때 바위에 올라갔던 관광객 2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15분쯤56살 심 모 씨 등 관광객 2명이 썰물 시간을 이용해 제부도 남쪽 매바위에 올라갔다가 밀물이 차오르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해 고립됐습니다.
이후 이들은 신고를 접수한 구조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구조됐으며 건강에 이상은 없었다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평택해경 구조대는 바다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밀물과 썰물 시간을 확인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평택해양경찰서 제공]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15분쯤56살 심 모 씨 등 관광객 2명이 썰물 시간을 이용해 제부도 남쪽 매바위에 올라갔다가 밀물이 차오르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해 고립됐습니다.
이후 이들은 신고를 접수한 구조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구조됐으며 건강에 이상은 없었다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평택해경 구조대는 바다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밀물과 썰물 시간을 확인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평택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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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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