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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장] 노숙자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옥외 광고판
입력 2018.12.24 (06:52) 수정 2018.12.24 (07:0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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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시내에서 옥외 광고판을 금색 포장지로 감싸는 사람들!

커다란 빨간색 리본까지 달아서 마치 선물 상자처럼 꾸미더니, 수십 개의 작고 네모난 비닐들을 꼼꼼히 붙여서 그 위를 장식하기 시작합니다.

그 내용물은 바로 금박 알루미늄 단열재로 된 서바이벌 담요입니다.

산악인들이나 우주인들이 체온 저하를 막기 위해 챙기는 초경량 구급 담요인데요.

한겨울 길거리를 떠돌며 목숨까지 위협받는 노숙자들을 위해 독일 베를린의 한 업체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모아서 이를 제작했는데요.

노숙자들 눈에 잘 띄는 것은 물론 언제든 무료로 가져갈 수 있게 실제 알루미늄 담요로 옥외 광고판을 직접 포장하고 400개가 넘는 담요 키트를 곳곳에 붙였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광고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 [디지털 광장] 노숙자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옥외 광고판
    • 입력 2018-12-24 06:51:58
    • 수정2018-12-24 07:04:01
    뉴스광장 1부
독일 베를린 시내에서 옥외 광고판을 금색 포장지로 감싸는 사람들!

커다란 빨간색 리본까지 달아서 마치 선물 상자처럼 꾸미더니, 수십 개의 작고 네모난 비닐들을 꼼꼼히 붙여서 그 위를 장식하기 시작합니다.

그 내용물은 바로 금박 알루미늄 단열재로 된 서바이벌 담요입니다.

산악인들이나 우주인들이 체온 저하를 막기 위해 챙기는 초경량 구급 담요인데요.

한겨울 길거리를 떠돌며 목숨까지 위협받는 노숙자들을 위해 독일 베를린의 한 업체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모아서 이를 제작했는데요.

노숙자들 눈에 잘 띄는 것은 물론 언제든 무료로 가져갈 수 있게 실제 알루미늄 담요로 옥외 광고판을 직접 포장하고 400개가 넘는 담요 키트를 곳곳에 붙였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광고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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