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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국내서도 ‘다크웹·다크코인’ 범죄…마약 거래 일당 적발
입력 2018.12.24 (07:31)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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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미국 FBI에 적발된 '다크웹' 사이트입니다.

일반적인 쇼핑몰처럼 보이지만 여기서 청부 살해까지 거래됐습니다.

다크웹에선 범죄까지 거래되고 있는 겁니다.

아이피 주소를 조작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접속이 가능해 신분을 감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안전지대는 아니었습니다.

올해 3월 신 모 씨는 다크웹에 마약 거래를 중개하는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일종의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연 겁니다.

모여든 회원만 630여 명.

판매상들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마약을 광고하고, 판매했습니다.

대마와 필로폰, LSD 등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판매자 중엔 대학생도 있었습니다.

결재는 대포통장처럼 신분을 숨길 수 있는 가상화폐, 이른바 '다크코인'이 오갔습니다.

11월 검찰에 붙잡힐 때까지 1억 원 어치나 거래됐습니다.

[김보성/서울중앙지검 강력부 검사 : "(마약 판매상 중) 인터넷과 SNS에 친숙한 20~30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터넷 마약 수사 전담팀을 적극 활용해서 다크웹을 비롯한 온라인 마약 유통에 엄정하게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검찰은 자체 개발한 수사기법으로 다크웹을 통한 마약거래 사범 13명을 입건하고 이중 9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 [자막뉴스] 국내서도 ‘다크웹·다크코인’ 범죄…마약 거래 일당 적발
    • 입력 2018-12-24 07: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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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미국 FBI에 적발된 '다크웹' 사이트입니다.

일반적인 쇼핑몰처럼 보이지만 여기서 청부 살해까지 거래됐습니다.

다크웹에선 범죄까지 거래되고 있는 겁니다.

아이피 주소를 조작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접속이 가능해 신분을 감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안전지대는 아니었습니다.

올해 3월 신 모 씨는 다크웹에 마약 거래를 중개하는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일종의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연 겁니다.

모여든 회원만 630여 명.

판매상들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마약을 광고하고, 판매했습니다.

대마와 필로폰, LSD 등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판매자 중엔 대학생도 있었습니다.

결재는 대포통장처럼 신분을 숨길 수 있는 가상화폐, 이른바 '다크코인'이 오갔습니다.

11월 검찰에 붙잡힐 때까지 1억 원 어치나 거래됐습니다.

[김보성/서울중앙지검 강력부 검사 : "(마약 판매상 중) 인터넷과 SNS에 친숙한 20~30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터넷 마약 수사 전담팀을 적극 활용해서 다크웹을 비롯한 온라인 마약 유통에 엄정하게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검찰은 자체 개발한 수사기법으로 다크웹을 통한 마약거래 사범 13명을 입건하고 이중 9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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