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성탄 이브 ‘반짝 강추위’…서울 아침 영하 5도

입력 2018.12.24 (07:45) 수정 2018.12.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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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이브를 맞아서 저는 오늘 명동 성당 앞에 나와 있습니다.

반짝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5.5도, 다른 중부 내륙지역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철원과 파주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3도까지 내려갔는데요, 오늘 중부지방과 전국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서서히 오르면서 한파특보는 서서히 해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성탄절인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아침기온 영하 2도로 출발해 한낮 기온은 영상 5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흐려지겠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내일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눈이 살짝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침기온은 춘천 영하 8.6도, 강릉은 영하 0.3도 보이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의 현재 기온도 영하로 떨어진 곳이 많은데요, 전주 영하 2.1도, 창원은 영하 0.4도 입니다.

한낮기온 보겠습니다.

서울은 영상 2도, 대전은 영상 4도, 강릉은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의 한낮 기온은 대구가 5도 광주가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 바다와 동해 먼바다쪽으로 최고 3,4미터 높게 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레부터는 다시 강한 추위가 찾아올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기온이 아주 급격히 떨어지면서 다음 주 후반들어서는 영하 10도 안팠의 강력한 추위가 올것으로 예상됩니다.

강한 추위에 대비 미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명동성당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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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성탄 이브 ‘반짝 강추위’…서울 아침 영하 5도
    • 입력 2018-12-24 07:49:20
    • 수정2018-12-24 08: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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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이브를 맞아서 저는 오늘 명동 성당 앞에 나와 있습니다.

반짝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5.5도, 다른 중부 내륙지역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철원과 파주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3도까지 내려갔는데요, 오늘 중부지방과 전국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서서히 오르면서 한파특보는 서서히 해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성탄절인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아침기온 영하 2도로 출발해 한낮 기온은 영상 5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흐려지겠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내일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눈이 살짝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침기온은 춘천 영하 8.6도, 강릉은 영하 0.3도 보이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의 현재 기온도 영하로 떨어진 곳이 많은데요, 전주 영하 2.1도, 창원은 영하 0.4도 입니다.

한낮기온 보겠습니다.

서울은 영상 2도, 대전은 영상 4도, 강릉은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의 한낮 기온은 대구가 5도 광주가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 바다와 동해 먼바다쪽으로 최고 3,4미터 높게 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레부터는 다시 강한 추위가 찾아올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기온이 아주 급격히 떨어지면서 다음 주 후반들어서는 영하 10도 안팠의 강력한 추위가 올것으로 예상됩니다.

강한 추위에 대비 미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명동성당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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