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오늘 연차 휴가…“모친·가족과 성탄절 보낼 것”

입력 2018.12.24 (09:38) 수정 2018.12.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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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4일) 하루 연차휴가를 쓴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오늘 하루 연가를 내고 모친·가족과 함께 성탄절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휴가로 올해 12일 동안의 연가를 소진하게 됩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월과 6월에 각각 하루짜리 휴가를 낸 데 이어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중재자로서 강행군하던 6월 말에는 감기몸살로 이틀간 휴가를 사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여름 5일 동안 휴가를 다녀왔고, 9월 미국 방문을 마친 직후 하루 연차휴가를 내고 경남 양산 사저로 내려가 휴식을 취했으며 유럽순방 직후인 지난달 2일에도 청와대 관저에서 하루 연가를 낸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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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24 09: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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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4일) 하루 연차휴가를 쓴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오늘 하루 연가를 내고 모친·가족과 함께 성탄절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휴가로 올해 12일 동안의 연가를 소진하게 됩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월과 6월에 각각 하루짜리 휴가를 낸 데 이어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중재자로서 강행군하던 6월 말에는 감기몸살로 이틀간 휴가를 사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여름 5일 동안 휴가를 다녀왔고, 9월 미국 방문을 마친 직후 하루 연차휴가를 내고 경남 양산 사저로 내려가 휴식을 취했으며 유럽순방 직후인 지난달 2일에도 청와대 관저에서 하루 연가를 낸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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