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케빈이 돌아왔다’…그때 그 모습?

입력 2018.12.24 (10:53) 수정 2018.12.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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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크리스마스 하면 빠질 수 없는 영화죠?

'나 홀로 집에'의 주인공 꼬마 '케빈' 역을 맡았던 배우 '맥컬리 컬킨'이 최근 광고를 통해 다시 집을 지키는 역할로 돌아왔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만나 보시죠.

[리포트]

영화 '나 홀로 집에'에서 '케빈'으로 출연할 당시, 열 살 꼬마였던 '맥컬리 컬킨'은 어느새 서른여덟 노총각이 됐습니다.

'어른 케빈'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별 볼 일 없이 혼자 집을 지키는 신세.

달라진 점이라면 AI 음성 서비스를 이용해 온라인 상품 주문도 하고, 알림 설정을 하는 등 신문물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모습입니다.

영화 속 명장면들을 연상시키는 씬들이 빠짐없이 등장하는데요.

1분 분량의 이 광고는 영화 팬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천만 조회 수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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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케빈이 돌아왔다’…그때 그 모습?
    • 입력 2018-12-24 10:58:10
    • 수정2018-12-24 11:03:27
    지구촌뉴스
[앵커]

크리스마스 하면 빠질 수 없는 영화죠?

'나 홀로 집에'의 주인공 꼬마 '케빈' 역을 맡았던 배우 '맥컬리 컬킨'이 최근 광고를 통해 다시 집을 지키는 역할로 돌아왔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만나 보시죠.

[리포트]

영화 '나 홀로 집에'에서 '케빈'으로 출연할 당시, 열 살 꼬마였던 '맥컬리 컬킨'은 어느새 서른여덟 노총각이 됐습니다.

'어른 케빈'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별 볼 일 없이 혼자 집을 지키는 신세.

달라진 점이라면 AI 음성 서비스를 이용해 온라인 상품 주문도 하고, 알림 설정을 하는 등 신문물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모습입니다.

영화 속 명장면들을 연상시키는 씬들이 빠짐없이 등장하는데요.

1분 분량의 이 광고는 영화 팬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천만 조회 수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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