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따뜻한 ‘떼창’…한 사람을 위한 캐럴
입력 2018.12.24 (10:56)
수정 2018.12.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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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캐나다의 한 마을 주민들이 폐암 말기로 투병 중인 이웃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루어주려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리포트]
온 동네에 울려 퍼지는 캐럴 소리.
오직 한 사람, 일흔여덟 '해리 토울' 할아버지를 위한 세레나데입니다.
폐암 말기로 내년 크리스마스를 보기 어렵게 된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이 캐럴이 울려 퍼지는 마을을 돌아다니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민들이 한뜻으로 그 소원을 이뤄준 건데요.
["정말 멋진 공연입니다. 내 평생에 없던 일이에요.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주민 모집 하루 만에 300명 정도가 모였다니, 따듯한 마음에 절로 감동이 되네요.
캐나다의 한 마을 주민들이 폐암 말기로 투병 중인 이웃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루어주려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리포트]
온 동네에 울려 퍼지는 캐럴 소리.
오직 한 사람, 일흔여덟 '해리 토울' 할아버지를 위한 세레나데입니다.
폐암 말기로 내년 크리스마스를 보기 어렵게 된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이 캐럴이 울려 퍼지는 마을을 돌아다니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민들이 한뜻으로 그 소원을 이뤄준 건데요.
["정말 멋진 공연입니다. 내 평생에 없던 일이에요.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주민 모집 하루 만에 300명 정도가 모였다니, 따듯한 마음에 절로 감동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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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따뜻한 ‘떼창’…한 사람을 위한 캐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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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4 11:01:45
- 수정2018-12-24 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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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한 마을 주민들이 폐암 말기로 투병 중인 이웃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루어주려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리포트]
온 동네에 울려 퍼지는 캐럴 소리.
오직 한 사람, 일흔여덟 '해리 토울' 할아버지를 위한 세레나데입니다.
폐암 말기로 내년 크리스마스를 보기 어렵게 된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이 캐럴이 울려 퍼지는 마을을 돌아다니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민들이 한뜻으로 그 소원을 이뤄준 건데요.
["정말 멋진 공연입니다. 내 평생에 없던 일이에요.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주민 모집 하루 만에 300명 정도가 모였다니, 따듯한 마음에 절로 감동이 되네요.
캐나다의 한 마을 주민들이 폐암 말기로 투병 중인 이웃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루어주려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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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동네에 울려 퍼지는 캐럴 소리.
오직 한 사람, 일흔여덟 '해리 토울' 할아버지를 위한 세레나데입니다.
폐암 말기로 내년 크리스마스를 보기 어렵게 된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이 캐럴이 울려 퍼지는 마을을 돌아다니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민들이 한뜻으로 그 소원을 이뤄준 건데요.
["정말 멋진 공연입니다. 내 평생에 없던 일이에요.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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