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김성태 자녀 취업 의혹, 철저히 진상규명해야”
입력 2018.12.24 (11:05)
수정 2018.12.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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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은 자유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 자녀의 KT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의혹이 쌓여가기 때문에 철저한 진상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주민 최고위원은 오늘(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월 퇴사한 김 전 원내대표 딸의 후임으로 계약직이 채용돼 김 씨와 같은 업무를 했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애초 이 자리가 정규직이 아니었다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라 채용비리 의혹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씨에 대한 공개시험 면접 때 김 씨를 봤다는 동기가 없다는 진술도 소개됐다"면서 철저한 진상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주민 최고위원은 오늘(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월 퇴사한 김 전 원내대표 딸의 후임으로 계약직이 채용돼 김 씨와 같은 업무를 했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애초 이 자리가 정규직이 아니었다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라 채용비리 의혹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씨에 대한 공개시험 면접 때 김 씨를 봤다는 동기가 없다는 진술도 소개됐다"면서 철저한 진상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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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민 “김성태 자녀 취업 의혹, 철저히 진상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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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4 11:05:02
- 수정2018-12-24 11:09:39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은 자유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 자녀의 KT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의혹이 쌓여가기 때문에 철저한 진상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주민 최고위원은 오늘(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월 퇴사한 김 전 원내대표 딸의 후임으로 계약직이 채용돼 김 씨와 같은 업무를 했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애초 이 자리가 정규직이 아니었다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라 채용비리 의혹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씨에 대한 공개시험 면접 때 김 씨를 봤다는 동기가 없다는 진술도 소개됐다"면서 철저한 진상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주민 최고위원은 오늘(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월 퇴사한 김 전 원내대표 딸의 후임으로 계약직이 채용돼 김 씨와 같은 업무를 했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애초 이 자리가 정규직이 아니었다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라 채용비리 의혹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씨에 대한 공개시험 면접 때 김 씨를 봤다는 동기가 없다는 진술도 소개됐다"면서 철저한 진상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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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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