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장에서 새해맞이’…31일 밤 11시 LG- kt 격돌

입력 2018.12.24 (11:45) 수정 2018.12.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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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에서 2019년 새해를 맞는 '농구영신' 매치가 올해에도 펼쳐진다.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송년 매치'다.

KBL은 오는 31일 오후 11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2019년 새해를 팬과 함께 맞이하는 '농구영신' 매치를 개최한다. 올해 '농구영신' 매치의 주인공은 창원 LG와 부산 kt다.

2016년부터 시작된 송년 매치는 밤 10시에 시작해 경기 종료 후에 새해를 맞았지만 올해는 경기 시작 시간을 한 시간 늦추면서 경기 도중에 새해를 맞게 된다.

올해 '농구영신' 매치는 하프타임 때 새해맞이 타종행사가 펼쳐지고, 경기가 끝나고 난 뒤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DJ 라라'의 공연도 펼쳐진다.

더불어 창원실내체육관을 찾는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돼지저금통(2천19개), 세탁기, 청소기, 영화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도 나눠준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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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24 11:45:45
    • 수정2018-12-24 11:46:32
    연합뉴스
농구장에서 2019년 새해를 맞는 '농구영신' 매치가 올해에도 펼쳐진다.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송년 매치'다.

KBL은 오는 31일 오후 11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2019년 새해를 팬과 함께 맞이하는 '농구영신' 매치를 개최한다. 올해 '농구영신' 매치의 주인공은 창원 LG와 부산 kt다.

2016년부터 시작된 송년 매치는 밤 10시에 시작해 경기 종료 후에 새해를 맞았지만 올해는 경기 시작 시간을 한 시간 늦추면서 경기 도중에 새해를 맞게 된다.

올해 '농구영신' 매치는 하프타임 때 새해맞이 타종행사가 펼쳐지고, 경기가 끝나고 난 뒤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DJ 라라'의 공연도 펼쳐진다.

더불어 창원실내체육관을 찾는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돼지저금통(2천19개), 세탁기, 청소기, 영화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도 나눠준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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