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성탄절 ‘한파주의보’…중부 오후부터 빗방울·눈날림

입력 2018.12.24 (12:14) 수정 2018.12.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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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루 사이에 추워졌습니다.

성탄절인 내일도 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성탄절이 지나면 더 추워져 주 후반엔 영하 10도 안팎의 세밑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0.4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2.5도까지 떨어졌는데요.

오후에도 서울 2도에 머무는 등 종일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2도 낮기온 5도로 은 예년 이맘 때 기온으로 올라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후 늦게 중부지방엔 약하게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성탄절이 지나고 기온은 더 내려가 주 후반엔 세밑 한파가 예상됩니다.

목요일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11도까지 곤두박질 치고, 아래로 떨어지고 한낮에도 영하 5도에 머물겠습니다.

주말에도 한파가 이어져 미리 주변 점검을 해두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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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성탄절 ‘한파주의보’…중부 오후부터 빗방울·눈날림
    • 입력 2018-12-24 12:17:01
    • 수정2018-12-24 12:23:54
    뉴스 12
[앵커]

하루 사이에 추워졌습니다.

성탄절인 내일도 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성탄절이 지나면 더 추워져 주 후반엔 영하 10도 안팎의 세밑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0.4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2.5도까지 떨어졌는데요.

오후에도 서울 2도에 머무는 등 종일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2도 낮기온 5도로 은 예년 이맘 때 기온으로 올라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후 늦게 중부지방엔 약하게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성탄절이 지나고 기온은 더 내려가 주 후반엔 세밑 한파가 예상됩니다.

목요일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11도까지 곤두박질 치고, 아래로 떨어지고 한낮에도 영하 5도에 머물겠습니다.

주말에도 한파가 이어져 미리 주변 점검을 해두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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