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성탄절 ‘한파주의보’…중부 오후부터 빗방울·눈날림

입력 2018.12.24 (12:55) 수정 2018.12.24 (12: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5.9도까지 내려갔고, 오후에도 2도에 머물면서 종일 춥겠는데요.

성탄절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 높을 것으로 예상돼 한파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서울 영하 2도 한낮엔 5도로 이맘 때 겨울추위가 이어지겠고, 중부지방에선 오후 늦게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강원 영동에 이어 서울과 부산, 울산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도 대구 5도 광주 6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낮아 종일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엔 아침에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세밑 한파가 찾아오겠는데요.

한파와 함께 서해안엔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성탄절 ‘한파주의보’…중부 오후부터 빗방울·눈날림
    • 입력 2018-12-24 12:57:14
    • 수정2018-12-24 12:58:53
    뉴스 12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5.9도까지 내려갔고, 오후에도 2도에 머물면서 종일 춥겠는데요.

성탄절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 높을 것으로 예상돼 한파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서울 영하 2도 한낮엔 5도로 이맘 때 겨울추위가 이어지겠고, 중부지방에선 오후 늦게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강원 영동에 이어 서울과 부산, 울산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도 대구 5도 광주 6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낮아 종일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엔 아침에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세밑 한파가 찾아오겠는데요.

한파와 함께 서해안엔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