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 가덕도 재추진' 신공항 새국면
입력 2018.12.24 (13:18)
수정 2018.12.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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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이 다음 달 초
부산 가덕 신공항의 재추진 의사를
공식화하기로 해 신공항 문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됐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다음 달 초
새해 부산시정 역량을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밝힐 예정입니다.
경남과 부산, 울산에서는
국토부가 계획하는 김해공항 확장이
동남권 관문공항의 역할을 할 수 없는 데다
소음, 환경 피해로 반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덕도 신공항이 재추진된다면
국토부의 기존 입장과
밀양 신공항을 주장해온 대구·경북과
다시 갈등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 가덕 신공항의 재추진 의사를
공식화하기로 해 신공항 문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됐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다음 달 초
새해 부산시정 역량을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밝힐 예정입니다.
경남과 부산, 울산에서는
국토부가 계획하는 김해공항 확장이
동남권 관문공항의 역할을 할 수 없는 데다
소음, 환경 피해로 반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덕도 신공항이 재추진된다면
국토부의 기존 입장과
밀양 신공항을 주장해온 대구·경북과
다시 갈등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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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거돈 부산시장 가덕도 재추진' 신공항 새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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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4 13:18:03
- 수정2018-12-24 13:19:39
오거돈 부산시장이 다음 달 초
부산 가덕 신공항의 재추진 의사를
공식화하기로 해 신공항 문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됐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다음 달 초
새해 부산시정 역량을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밝힐 예정입니다.
경남과 부산, 울산에서는
국토부가 계획하는 김해공항 확장이
동남권 관문공항의 역할을 할 수 없는 데다
소음, 환경 피해로 반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덕도 신공항이 재추진된다면
국토부의 기존 입장과
밀양 신공항을 주장해온 대구·경북과
다시 갈등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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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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