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기중 발암물질 대책 추진

입력 2018.12.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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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대기 가운데
6가크롬과 톨루엔 등 1급 발암물질이
상시 검출된 것으로 밝혀진 것과 관련해
대구시가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환경부에 건의해
대기중 중금속 측정소를 현재 4곳에서 5곳,
유해물질 측정소는
2곳에서 3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산업단지별로
특정 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선정해
지도,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현재 벤젠과 납을 제외하고는
대기중 유해물질에 대한 환경기준이 없어,
환경부 차원에서 환경기준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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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대기중 발암물질 대책 추진
    • 입력 2018-12-24 14:17:55
    대구
대구지역 대기 가운데 6가크롬과 톨루엔 등 1급 발암물질이 상시 검출된 것으로 밝혀진 것과 관련해 대구시가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환경부에 건의해 대기중 중금속 측정소를 현재 4곳에서 5곳, 유해물질 측정소는 2곳에서 3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산업단지별로 특정 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선정해 지도,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현재 벤젠과 납을 제외하고는 대기중 유해물질에 대한 환경기준이 없어, 환경부 차원에서 환경기준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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