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대기 가운데
6가크롬과 톨루엔 등 1급 발암물질이
상시 검출된 것으로 밝혀진 것과 관련해
대구시가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환경부에 건의해
대기중 중금속 측정소를 현재 4곳에서 5곳,
유해물질 측정소는
2곳에서 3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산업단지별로
특정 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선정해
지도,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현재 벤젠과 납을 제외하고는
대기중 유해물질에 대한 환경기준이 없어,
환경부 차원에서 환경기준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끝)
6가크롬과 톨루엔 등 1급 발암물질이
상시 검출된 것으로 밝혀진 것과 관련해
대구시가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환경부에 건의해
대기중 중금속 측정소를 현재 4곳에서 5곳,
유해물질 측정소는
2곳에서 3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산업단지별로
특정 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선정해
지도,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현재 벤젠과 납을 제외하고는
대기중 유해물질에 대한 환경기준이 없어,
환경부 차원에서 환경기준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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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대기중 발암물질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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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4 14:17:55
대구지역 대기 가운데
6가크롬과 톨루엔 등 1급 발암물질이
상시 검출된 것으로 밝혀진 것과 관련해
대구시가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환경부에 건의해
대기중 중금속 측정소를 현재 4곳에서 5곳,
유해물질 측정소는
2곳에서 3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산업단지별로
특정 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선정해
지도,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현재 벤젠과 납을 제외하고는
대기중 유해물질에 대한 환경기준이 없어,
환경부 차원에서 환경기준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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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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