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울선에서 경부선 이어 탈 수 있다…27일 연결로 개통
입력 2018.12.24 (14:20)
수정 2018.12.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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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경부선 서울방향 판교IC와 양재IC 사이에 용인서울고속도로(헌릉방향)와 경부고속도로(서울방향)를 연결하는 연결로(이하 금토분기점)를 오는 27일 오전 11시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부선 부산방향에서 용인서울선 흥덕방향으로 연결하는 하행선 연결로는 지난 7월에 개통됐습니다.
금토분기점은 도로공사와 경수고속도로가 2015년 7월 실시협약을 체결해 공사를 해왔습니다.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판교와 분당, 수지 및 광교 신도시 주민의 도로선택 폭이 늘어나고 기존보다 거리는 6.6㎞, 시간은 10분 단축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부선 부산방향에서 용인서울선 흥덕방향으로 연결하는 하행선 연결로는 지난 7월에 개통됐습니다.
금토분기점은 도로공사와 경수고속도로가 2015년 7월 실시협약을 체결해 공사를 해왔습니다.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판교와 분당, 수지 및 광교 신도시 주민의 도로선택 폭이 늘어나고 기존보다 거리는 6.6㎞, 시간은 10분 단축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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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서울선에서 경부선 이어 탈 수 있다…27일 연결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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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4 14:20:44
- 수정2018-12-24 14:27:55

한국도로공사는 경부선 서울방향 판교IC와 양재IC 사이에 용인서울고속도로(헌릉방향)와 경부고속도로(서울방향)를 연결하는 연결로(이하 금토분기점)를 오는 27일 오전 11시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부선 부산방향에서 용인서울선 흥덕방향으로 연결하는 하행선 연결로는 지난 7월에 개통됐습니다.
금토분기점은 도로공사와 경수고속도로가 2015년 7월 실시협약을 체결해 공사를 해왔습니다.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판교와 분당, 수지 및 광교 신도시 주민의 도로선택 폭이 늘어나고 기존보다 거리는 6.6㎞, 시간은 10분 단축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부선 부산방향에서 용인서울선 흥덕방향으로 연결하는 하행선 연결로는 지난 7월에 개통됐습니다.
금토분기점은 도로공사와 경수고속도로가 2015년 7월 실시협약을 체결해 공사를 해왔습니다.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판교와 분당, 수지 및 광교 신도시 주민의 도로선택 폭이 늘어나고 기존보다 거리는 6.6㎞, 시간은 10분 단축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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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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