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 풍성

입력 2018.12.24 (15:33) 수정 2018.12.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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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에서도 다양한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공항철도는 크리스마스인 내일(12/25)과 오는 29일,30일에 서울역을 출발해 차이나타운 등 인천 시내 관광에 이어 을왕리 해변에서 해넘이를 하는 '2018년 송년 낙조 열차'를 운행하고,내년 1월1일에는 새벽 5시20분과 5시40분 두 차례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2019년 해맞이열차'를 각각 운행합니다.

또,인천시 서구 오류동 정서진 아라빛섬에서는 그동안 `조류 인플루엔자'의 여파로 취소돼왔던 `정서진 해넘이 행사`가 재개돼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전통 불꽃놀이 '낙화놀이'가 펼쳐집니다.

인천 앞바다 월미도와 팔미도에서는 오는 31일 `해넘이 불꽃놀이 크루즈`에 이어,1월 1일에는 `해맞이 크루즈`가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인천시 중구 북성동 월미공원에서도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이와함께,인천시티투어는 내년 1월1일 하루 모든 노선을 무료로 운행하고,2일부터 6일까지는 이용료를 40% 할인해주며,특히 돼지띠 고객에게는 내년 1월 한 달 동안 무료로 탑승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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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 풍성
    • 입력 2018-12-24 15:33:50
    • 수정2018-12-24 15:34:38
    사회
인천 지역에서도 다양한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공항철도는 크리스마스인 내일(12/25)과 오는 29일,30일에 서울역을 출발해 차이나타운 등 인천 시내 관광에 이어 을왕리 해변에서 해넘이를 하는 '2018년 송년 낙조 열차'를 운행하고,내년 1월1일에는 새벽 5시20분과 5시40분 두 차례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2019년 해맞이열차'를 각각 운행합니다.

또,인천시 서구 오류동 정서진 아라빛섬에서는 그동안 `조류 인플루엔자'의 여파로 취소돼왔던 `정서진 해넘이 행사`가 재개돼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전통 불꽃놀이 '낙화놀이'가 펼쳐집니다.

인천 앞바다 월미도와 팔미도에서는 오는 31일 `해넘이 불꽃놀이 크루즈`에 이어,1월 1일에는 `해맞이 크루즈`가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인천시 중구 북성동 월미공원에서도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이와함께,인천시티투어는 내년 1월1일 하루 모든 노선을 무료로 운행하고,2일부터 6일까지는 이용료를 40% 할인해주며,특히 돼지띠 고객에게는 내년 1월 한 달 동안 무료로 탑승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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