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험생 추행’ 논술학원장 검찰 송치
입력 2018.12.24 (16:00)
수정 2018.12.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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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논술을 준비하던 고3 수험생을 자신의 학원에서 추행한 논술학원장이 경찰 수사를 받고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6살 논술학원장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논술학원장은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자신이 운영하던 분당의 한 논술학원에서 18살 여고생을 4차례에 걸쳐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학원에 다니던 여고생에게 "네가 쓴 글을 첨삭해주겠다"며 불러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원장이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대체로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6살 논술학원장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논술학원장은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자신이 운영하던 분당의 한 논술학원에서 18살 여고생을 4차례에 걸쳐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학원에 다니던 여고생에게 "네가 쓴 글을 첨삭해주겠다"며 불러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원장이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대체로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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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 수험생 추행’ 논술학원장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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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4 16:00:48
- 수정2018-12-24 16:01:48

대학 입시 논술을 준비하던 고3 수험생을 자신의 학원에서 추행한 논술학원장이 경찰 수사를 받고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6살 논술학원장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논술학원장은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자신이 운영하던 분당의 한 논술학원에서 18살 여고생을 4차례에 걸쳐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학원에 다니던 여고생에게 "네가 쓴 글을 첨삭해주겠다"며 불러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원장이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대체로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6살 논술학원장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논술학원장은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자신이 운영하던 분당의 한 논술학원에서 18살 여고생을 4차례에 걸쳐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학원에 다니던 여고생에게 "네가 쓴 글을 첨삭해주겠다"며 불러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원장이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대체로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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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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