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영사콜센터 상담사 49명 정규직 전환

입력 2018.12.24 (16:02) 수정 2018.12.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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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영사콜센터에 근무하는 위탁업체 소속 상담사 49명을 내년 1월 1일 자로 외교부 소속 정규직,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 채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외교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정책'에 따라 상담사들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으며 지난 20일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들은 정규직 전환으로 임금이 오르고 복지수당도 지급되는 등 처우가 개선된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2005년 4월 1일 설립된 영사콜센터는 해외 재난과 사건·사고 신고 접수와 외교부 민원 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을 24시간, 연중무휴로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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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영사콜센터 상담사 49명 정규직 전환
    • 입력 2018-12-24 16:02:28
    • 수정2018-12-24 16:03:12
    정치
외교부는 영사콜센터에 근무하는 위탁업체 소속 상담사 49명을 내년 1월 1일 자로 외교부 소속 정규직,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 채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외교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정책'에 따라 상담사들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으며 지난 20일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들은 정규직 전환으로 임금이 오르고 복지수당도 지급되는 등 처우가 개선된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2005년 4월 1일 설립된 영사콜센터는 해외 재난과 사건·사고 신고 접수와 외교부 민원 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을 24시간, 연중무휴로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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